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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파동' 후 사흘연속 외부일정…尹대통령 도어스테핑 '패스'

  • 송고 2022.07.28 14:16 | 수정 2022.07.28 14:18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대통령실 "그런 오해 없길"…내주 여름휴가 거쳐 8월 둘째주부터 재개 예상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이 외부일정과 맞물려 사흘 연속으로 건너뛰고 있는 양상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27일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고, 28일엔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위해 울산을 방문했다. 일반적으로 곧바로 대통령실로 출근하는 날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만, 별도의 외부 일정이 있으면 도어스테핑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29일엔 일선 파출소를 찾아 안전·치안 상황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 경찰 내부의 반발이 불거진 상황에서 일선 경찰들을 격려하려는 포석도 깔린 모양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교육부 업무보고가 예정됐지만, 업무보고가 순연되고 다른 외부일정 때문에 대통령 동선 자체가 재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많은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될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연속 도어스테핑은 물리적으로 불가피하게 어려워졌다는게 대통령실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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