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번 저어 만든 부드러운 생크림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은 마리토쪼가 프리미엄 빵 브랜드 '브레디크'의 대표 상품으로 등극했다.
GS25는 지난 7월에 선보인 마리토쪼가 출시 후 30일 만에 3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10일새에 15만개가 팔리는 등 판매 속도는 높아져가고 있다.
GS25는 생크림 상품 5종 매출이 8월 첫 주 대비 8월 말 현재 약 256.2% 신장세를 보이는 점도 마리토쪼가 매출을 견인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마리토쪼는 SPC삼립과 약 6개월의 연구 개발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크림의 부드러운 수준, 맛의 발란스, 진열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거쳐 마스카포네(이탈리아 크림치즈)를 넣은 생크림을 1000번 이상 저어 극강의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만들고 그 속에 딸기잼이 들어가 상큼한 맛을 살렸다.
노태환 GS25 카운터 FF MD는 "브레디크는 빵덕후들을 위한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 선보이는 한편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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