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기용했다고 6일 밝혔다. 유아인은 하반기 전개되는 에어그램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네파의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네파는 유아인의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자연 그대로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하기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네파는 세대를 아우르는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 등 독보적 개성을 가진 유아인과 함께 아웃도어의 매력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네파는 올해 '본 투 베이직'의 경향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정체성 강화와 함께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엔 더욱 개선된 디자인과 스타일을 갖춘 제품들로 유아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오직 자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동시에 유아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아웃도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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