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Universe By Jrilla)'가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서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는 화성에서 온 제이릴라가 우주적 영감을 받아 만든 화성의 빵을 지구인에게 소개해 준다는 브랜드 스토리와, 지구상에서 볼 수 없었던 '범우주적 미래형 베이커리'이라는 콘셉트를 구현한 공간으로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아 브랜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