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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이태원 참사' 사고 대책본부 구성…"신원확인 만전"

  • 송고 2022.10.30 06:17 | 수정 2022.10.30 06:17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경찰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연합뉴스

경찰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인명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연합뉴스

대검찰청은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 참사에 대응하기 위해 사고 대책본부(본부장 황병주 대검 형사부장)와 비상대책반(반장 한석리 서울서부지검장)을 꾸렸다고 30일 밝혔다.


대검은 "사고 발생 지역 관할 검찰청인 서울서부지검을 중심으로 경찰·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피해자 신원 확인과 검시, 사고 원인 규명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사고 발생 후 대검 청사에서 비상 간부 회의를 소집해 사고 대책본부 설치에 나섰다. 이 총장은 앞으로 있을 경찰 수사와 관련해 각종 영장 청구 등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검찰 구성원의 복무 기강을 다잡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검은 한석리 검사장 등 소속 검사들이 비상 근무에 들어가 사고 상황을 들여다 보고 있다. 서울동부·남부·북부지검과 의정부지검 당직 검사들도 신원 확인과 검시 절차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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