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내년 2월까지 팝업스토어…총 31종 라면 구비
세븐일레븐은 세계 라면 편집샵 '88라면스테이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88라면스테이지는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라면을 포장지 색깔별로 모아 무지개색 순으로 진열하는 이색 진열법과 다양한 라면 굿즈 판매로 유명하다.
세븐일레븐 88라면스테이지 팝업스토어에서는 '쉬림톰냠플레이버'를 비롯한 해외라면 12종과 국산라면 19종 등 31종의 세계 인기 라면을 구매할 수 있다. 또 88라면스테이지 전용 나무젓가락과 냅킨 등 25종의 관련 굿즈와 추천 레시피 큐레이션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한 라면은 매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레터링 젓가락과 냅킨, 머리끈, 라면뚜껑덮게, 안경닦이, 핸드폰 거치대 와 같은 편의 소모품도 준비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팝업스토어 론칭 기념 즉석 당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88라면스테이지 팝업스토어 라면을 구매 후 즉석라면조리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은 캠핑라면세트(5명), 라면그릇(30명), 손잡이 앞접시(50명), PB라면(100명) 등이며 현장에서 바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매달 선정된 라면과 레시피 품목을 연계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88라면스테이지 관련 퀴즈 정답을 맞추는 고객 100명에게 PB라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2023년 2월까지 서울 잠실 세븐일레븐 챌린지스토어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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