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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작년 당기순이익 1465억…역대 최대

  • 송고 2023.02.03 09:40 | 수정 2023.02.03 09:41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영업익·당기익 전년비 각각 141.8%·136.2% 급증

ⓒ흥국화재CI

ⓒ흥국화재CI

흥국화재가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역대 최대 이익의 호실적을 거뒀다.


흥국화재는 지난 31일 22년 주요 결산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4조5289억원, 영업이익 1864억원, 당기순이익 146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021년 대비 각각 141.8%, 136.2% 늘었다. 당기순이익 1465억원은 역대 최대 이익규모다. 장기손해율은 21년 103%에서 22년 95%로 전년대비 8%p개선됐다.


특히 흥국화재는 고수익군인 장기보장성보험의 매출비중이 업계 대비 높은 90%를 차지해 실적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2022년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주요 요인"이라며 "특히 장기보험 실손 손해율의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우량상품 중심 매출 확대와 손해율 관리, 판매채널 차별화 등 다양한 전략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라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관련한 자본건전성 및 경영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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