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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청년닥터:safe' 보험 출시

  • 송고 2023.04.07 10:05 | 수정 2023.04.07 10:07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의료금융 플랫폼 '모우다'와 대출안심보험 제휴

대출 고객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 서비스 함께 제공

상해 사망·중증후유장해 최대 1억원 지급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빌딩에서 (좌측부터)모우다 전지선 대표이사와 롯데손해보험 김종현 Corporate Solution 총괄장(상무)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빌딩에서 (좌측부터)모우다 전지선 대표이사와 롯데손해보험 김종현 Corporate Solution 총괄장(상무)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의료금융 플랫폼' 모우다와 제휴를 맺고, 모우다의 '청년닥터' 대출서비스 고객을 위한 '청년닥터:safe' 대출안심보험(단체상해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향후 청년닥터를 통해 대출받는 고객은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출을 받은 고객이 보험기간 동안 상해로 사망하거나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모우다는 단체상해보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청년의사들이 상해 시 겪을 수 있는 원리금 상환 부담 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청년닥터:safe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청년 의사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고객 맞춤형 제휴를 통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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