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냉감의류·냉감용품·전기자전거 등 에너지 절약 제품 특가 판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6일까지 에너지 상생 기획전 ‘하루 1kWh 줄이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냉감의류, 자전거 등 에너지 절약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 기획했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특가 상품으로 G마켓은 △카카오프렌즈 반팔·카라티·쿨링바지 △불스원샷 플래티넘 4in1 △모토벨로 전기자전거 △코오롱 기능성 언더레이어 등을 선보인다. 옥션은 △2023 알톤 아더A30 MTB 자전거 △BFL 차량용 햇빛가리개 △허리케인 차량용 3단 듀얼 서큘레이터 등을 판매한다.
추천 상품은 카테고리 별로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착용 시 체온을 내려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냉감의류 중 추천 상품으로 △레노마골프 반팔티셔츠·냉감팬츠 △알파인탑 남성 여름 냉감등산바지 등이 있다.
무더위 속 야외활동 시 유용한 △K2 쿨링 쿨토시 △블랙야크 S-페이스 스카프 등 냉감용품도 선보인다. AU테크 접이식 전동 전기자전거, ,GS킥스 파오, 필터포유 차량용 자동차 에어컨필터 등 자전거·자동차용품과 메이튼 LED 트렁크등 등 캠핑용품도 다양하다.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에너지 절약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상생기획전 10% 할인쿠폰’을 ID 당 매일 5장씩 제공한다.
박중근 G마켓 리빙레저사업실 매니저는 “폭염과 전기세 인상으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냉감의류, 냉감용품, 전기자전거 등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에너지 상생 관련 제품과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획전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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