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영된 KBS ‘불후의 명곡’서 등장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시행했다. 첫 투표는 ‘EBN 산업경제 기획기사로 최애 컴백 홍보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편집자주]
가수 정동원이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오후 6시 10분 전파를 탄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됐다. 정동원과 더불어 김조한, 뮤지, 한해, 테이, 이보람, 백예빈, 소란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랜만에 돌아온 정동원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더라. 이런 느낌이 너무 그리웠다.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키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금 174㎝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중학교 3학년 때 쭉 크다가 지금은 정체기다”라고 전했다.
이에 MC 이찬원은 “동원 군이 초등학교 때부터 봤는데 진짜 많이 컸다”며 당시 키를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148㎝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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