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선착순 이벤트·균일가 판매 행사도 진행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 인기 패션 브랜드 ‘마뗑킴(Matin Kim)’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마뗑킴은 아울렛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 매장으로, 캐리오버 상품부터 이월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뗑킴은 국내외 2030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백화점 오픈런의 주역이자 K-패션 인기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강점인 독보적인 해외 명품 카테고리와 더불어 올해 신규 입점한 렉토, 우영미 등 MZ 세대를 겨냥한 K-패션과 신명품 브랜드까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뗑킴 매장은 국내 대표 패션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에서 운영한다. 해당 공간은 마뗑킴을 시작으로 하고하우스가 보유한 K-패션 브랜드 ‘르917’, ‘보카바카(VOCAVACA)’, ‘메종마레(MAISON MARAIS)’, WMM, ‘유니폼브릿지(UNIFORM BRIDGE)’ 등을 순차적으로 모노샵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편집샵이 아닌 단독 매장 형태로 운영하는 덕분에 각 브랜드가 갖는 독창적인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다. 브랜드의 풀 라인업의 상품을 한곳에서 고루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마뗑킴은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구매 고객 선착순 이벤트도 자체 진행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쇼퍼 백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지갑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내달 22일까지는 앵클부츠 2종을 균일가 3만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삼성·신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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