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24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 기능별 재배치를 통한 업무간 시너지 제고 및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위해 기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분, 20본부, 7실로 개편했다.
기존 사업부·부문 체계를 단일 부문 체계로 개편하고, 디지털 금융의 강화 및 미래 비전 제고를 위해 디지털마케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다.
또 오민영 법인사업부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11명이 임원 인사에서 승진했다. 7명은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