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각 사별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롯데그룹의 임원인사 방향은 ▲혁신 지속 위한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향상 위한 핵심 인력 재배치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등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대폭 교체됐다. 롯데헬스케어 우웅조 사업본부장이 대표이사 상무로 승진했다.
<주요 약력>
-보스턴 컬리지
-2001~2002 AD Virtual, 해외마케팅영엉
-2002~2005 LG전자 해외마케팅 및 상품기획
-2005~2014 SK텔레콤 헬스케어 신사업 시니어 매니저
-2014~2021년 삼성전자 삼성헬스 서비스 및 플랫폼 총괄 파트장
-2022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신성장3팀장
-2022년~2023년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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