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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운영 재개 검토

  • 송고 2024.04.18 17:04 | 수정 2024.04.18 17:05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활동 중단 1년여만에 재논의

카카오도 내부 의견 수렴 중

[제공=네이버]

[제공=네이버]

네이버가 지난해 5월 활동을 중단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에 대한 활동 재개를 논의한다.


18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은 지난 17일 오전 회의를 열어 제평위 재개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뉴스혁신포럼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 방안 도출을 위해 지난 1월 출범된 조직이다.


당초 뉴스혁신포럼은 올해 1분기 중 ‘제평위 2.0’ 출범을 위한 구성·운영 방식 등을 논의될 예정이었지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의 영향으로 혁신안 구성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제평위가 활동을 재개할 경우, 네이버, 다음 뉴스 입점 심사가 다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언론사들은 뉴스 콘텐츠를 네이버와 다음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평위의 심사와 통과가 필요하다.


여기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제평위 법정 기구화를 주장해왔고, 제평위 측은 언론사 심사에 관한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카카오 측도 “내외부 의견 수렴 중”이라며 “제평위를 포함해 여러 대안을 검토해 조만간 재개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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