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7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하성호 대표 등 3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SK텔링크 봉사단은 700인분의 재료 다듬기부터 음식 만들기, 배식,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한편 SK텔링크는 2018년부터 결식우려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 다문화가족 아동들을 위한 국제전화 00700 무료통화권 기부, 발달장애인의 고용 및 경제적 자립을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숲스토리’와 전사 기부행사 개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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