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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vs 오네레이싱,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 ‘포디엄’ 각축전

  • 송고 2024.06.12 15:15 | 수정 2024.06.12 15:16
  • EBN 윤경현 기자 (ykh@ebn.co.kr)

썸머 시즌 돌입 강원 모터 페스타

15일 인제스피디움서 슈퍼레이스 개최

나이트 레이스 최다 우승(2회) 정의철

최다 포디엄(4회) 김동은…황진우 100경기 출전도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제공=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제공=슈퍼레이스]


2024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 포디엄 주인공은 서한그룹의 프로레이싱팀 서한GP와 CJ대한통운의 오네레이싱으로 압축된다. 여름 시즌에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짜릿한 어둠 속 질주를 시작한다.


12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강원 모터 페스타’로 열리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15일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나이트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밤의 황제’ 칭호가 붙는다. 매 시즌 모든 선수가 탐낼 정도로 특별하다.


슈퍼 6000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정의철(서한 GP)이 꼽힌다. 나이트 레이스에서 두 차례(2015, 2016년)나 포디엄 정상에 올라선 좋은 기억이 있을뿐더러 인제 스피디움 슈퍼 6000 코스 레코드(1분35초252, 2020시즌 5라운드 예선)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3라운드에서 핸디캡 웨이트 50kg까지 덜어내 정의철은 더욱이 자신감이 차 있다.


김동은(오네 레이싱)이 맞불을 놓는다. 그는 2019시즌 우승을 포함해 나이트 레이스 최다 포디엄 피니쉬(4회)를 기록할 정도로 유독 심야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오랜만에 슈퍼 6000에 복귀한 김동은은 세 라운드 연속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하며 조금씩 자신의 기량을 회복 중이다.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역시 기세가 좋다. 개막전을 2위로 출발한 황진우는 시즌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게다가 황진우에게 이번 라운드는 특별하다. 슈퍼 6000 통산 100번째 결승 출전을 단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어서다. 이는 국내 단일 클래스 최초의 기록이다. 이보다 훌륭한 동기부여는 없어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시즌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현진은 한 템포 쉬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2, 3라운드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핸디캡 웨이트가 100kg로 늘어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인제 나이트 레이스 [제공=슈퍼레이스]

인제 나이트 레이스 [제공=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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