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성수기 앞두고 11호 항공기 도입

7월까지 12·13호기 도입 전망
연말까지 15대로 확대 예정이스타항공이 열한 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첫 항공기인 11호기는 현재 이스타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B737-800 기종으로, 항공기 안전 검사인 감항 검사를 마친 후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11호기 도입으로, B737-800 기종 7대와 B7

[EBN 오늘(23일) 이슈 종합] 정부 도시가스 요금 인상 검토, 구광모 LG 대표 사업 전략 직접 살펴, 아이스크림 5년새 300 올라 등

■‘재무위기’ 가스공사…정부, 도시가스 요금 인상 검토
정부가 오는 7월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 문제를 검토 중이다. 민수용은 전체 가스의 약 30%를 차지한다. 발전용과 산업용 등 다른 용도의 가스 요금은 앞서 단계적으로 현실화해 이미 공급 원가 이상 수준으로 오른 상태다. 정부 측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될 민수

獨 뉘르부르크링 트랙 ‘제네시스 택시’ 달린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론칭
G70 서킷 주행에 적합하도록 고성능 튜닝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트랙 택시는 드라이빙 트랙에서 전문 드라이버(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에 일반 고객이 동승해 다양한 주행 조건과 극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명 필름으로 車 온도 낮춘다…현대차, 캠페인 영상 공개

‘나노 쿨링 필름’ 무상 시공 캠페인 주제로 영상 제작
세계 최초 개발 ‘나노 쿨링 필름‘…열 반사 및 방출“파키스탄에서는 날씨가 더워도 높은 유류비 때문에 에어컨을 마음껏 틀 수 없고, 오염된 공기를 마셔가며 창문을 열고 주행할 수밖에 없어요.”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을 활용해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삶을 개선해 나가는 여정을

대통령실, “당대표 후보간 치열한 논쟁 있을 것, 국민 명령 따라야”

한동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힘 만들 것”
나경원, 원희룡 등도 출마 선언하며 4파전 전망대통령실은 23일 “국민의힘 대표가 되겠다고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당원들의 마음과 국민의 선택을 얻기 위해 자신들의 포부와 소신들을 밝혔고, 후보들 간에 치열한 논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출

아이오닉 5,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달릴까

KAMA, 일부 버스전용차로 친환경차 진입 허용 건의
친환경차 판매 부진 극복해야…과감한 지원 강조친환경차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가 버스전용차로의 친환경차 진입을 허용해달라는 의견을 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에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진입을

[EBN 칼럼] 서민금융제도 개선을 위한 제언

2024년 6월 11일 강준현, 김남근 등 11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서민금융법’ 일부개정안을 제출했다. 그 골자는 ‘은행의 서민금융 출연금 하한선’(대출금의 1만분의 6)을 정하자는 것이다. 현재는 동법 제47조 제2항에서 상한선(1천분의 1)만 정하고 있는데, 이 개정안은 기금 출연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한다.
2015년 UN 총회

[EBN 칼럼] 화려한 종목 장세는 지나고

올해 내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는 두 가지 화두가 거론되고 있다. 하나는 반도체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이며, 다른 하나는 미국 금리인하 기대와 시점 논란이다.
AI 기대는 꾸준하다. 반면 금리인하 기대와 시점 논란은 상반기 내 계속 반복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는데도 미국 증시가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직관적으로 설

[EBN 오늘(20일) 이슈 종합] 나는 배민, 뛰는 쿠팡이츠, 기는 요기요 등

■나는 배민, 뛰는 쿠팡이츠, 기는 요기요
‘무료 배달’ 경쟁을 시작으로 배달앱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의 위치에 변화가 감지된다. 배달의민족(배민)은 여전히 왕좌를 지키고 있지만 후발주자에 불과하던 쿠팡이츠가 무서운 속도로 쫓아오고 있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배민과 양대산맥으로 불리던 요기요는 이미 쿠팡이츠의

[부고] 김춘길(전 충북일보 주필)씨 별세

▲김춘길(전 중부매일신문 편집국장, 전 충북일보·세종데일리·충북사회복지신문 주필, 향년 84세)씨 별세, 최정임씨 남편상, 김경미(청주하이텍고 행정실장)·김상미(청주 쁘레네 교사)·김봉민(삼성생명 대전지점장)씨 부친상, 김지현(청주 창신초 교사)씨 시부상, 민순기(신한DS 수석)·정해국(잉글루드랩코리아 수석)씨 장인상 = 22일 오전 11시39분, 청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