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지난해 정부 업무평가 유공자로 개인 26명과 단체 4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홍두선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고위공무원)는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도 수출·투자 활성화, 불합리한 부동산 세제 정상화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 중심 경제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홍조 근정훈장을 받았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권혁주 위원(서울대 교수)은 적실성 있는 공공 부문의 성과 지표 선정, 효과적 평가 시행 등 평가 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녹조 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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