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출산 축하하고자 마련한 ‘블레씽’ 프로모션 호응
신라스테이가 올해 출산한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회원권을 제공하는 ‘블레씽(Blessing)’ 프로모션이 임산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블레씽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은 당첨자(50명) 대비 8배 수준에 이른다.
블레씽 프로모션은 임산부들에게 더 편안한 숙박의 기회를 드리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신라스테이를 방문하는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마련했다.
블레씽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에서 1박 투숙 후 출산을 인증한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50명을 선정해 평생 회원권을 부여한다. 평생 회원에게는 △평생 매년 신라스테이 연간 5박 숙박권 △돌잔치 이용 시 할인 혜택 △웰컴 키트의 혜택이 주어진다.
평생 회원권에 포함된 ‘신라스테이 연간 숙박권’은 객실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으로 신라리워즈 회원 자격이 유지되는 한 매년 5매씩 제공된다. 발급일로부터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마을호텔 프로젝트 론칭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웹3(Web3) 프로젝트로 지역과 상생하는 마을호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워커힐은 블록체인 기반 멤버십 서비스 기업인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와 함께 서울 광진구 내 20곳의 식음료 영업장들과 협업하는 워커힐 마을호텔 프로젝트를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한다.
하이드미플리즈는 카페나 음식점 등의 제휴 매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멤버십(NFT) 홀더들에게 독점적인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서울 홍제동과 을지로 등에 직접 운영 중인 F&B 공간 ‘하이드미플리즈 Base’를 포함해 서울 시내에 다양한 매장을 블록체인 기반 멤버십으로 연계하며 웹3 기반의 오프라인 고객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워커힐이 하이드미플리즈와 함께 선보이는 워커힐 마을호텔 프로젝트는 워커힐이 소재한 서울 광진구 내 카페, 베이커리, 음식점, 다이닝바 등 20곳의 식음료 매장과 함께 미식경험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워커힐은 이를 통해 웹3 기술과 결합한 호텔 비즈니스 고도화 모델을 수립하고 호텔이 지역 상권과 동행하며 지역 전체가 큰 호텔이 되는 새로운 ‘마을호텔’의 전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워커힐 마을호텔 프로젝트는 투숙객은 물론, 워커힐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라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워커힐 객실이나 로비에 워커힐 마을호텔 프로젝트를 안내하는 포스터가 비치된다.
고객들은 포스터 내 인쇄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멤버십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안내된 20곳의 제휴 매장에서 이를 제시할 경우 독점 할인이나 서비스 메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려볼 수 있다.
워커힐은 고객들의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멤버십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도 3차례 진행한다. 멤버십을 소유한 고객이 프로젝트 참여 매장을 1회 이상 방문할 경우 앱 내에서 ‘열쇠’가 발급된다.
워커힐은 각 회차 별로 열쇠를 소유한 고객들을 추첨해 △애플워치SE △소니 무선 헤드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제주 3개 사업장 친환경 국제인증 그린키 획득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제주에 위치한 3개 사업장(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이 환경 분야 국제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획득했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FEE)과 국제연합(UN) 산하의 세계관광기구(UNWTO)가 협업해 관광∙서비스업계에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운영을 하는 시설들에 수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 탄소저감 친환경 경영, 물 절약, 쓰레기 감량, 에너지 절약 등 13개 부문에서 총 75개의 필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해당 국제인증획득을 위해 참여한 3곳의 체인들이 모두 그린키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주 내에서는 총 9곳이 그린키 인증을 받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향후 친환경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경영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의 시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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