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매출을 오는 2028년까지 9배 이상 키운다.
31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2023년 대비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 응용처향 고객 수를 4배, 매출 9배 이상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2분기는 5나노미터(1nm=10억분의1m) 이하 선단공정에서 수주 확대로 전년 대비 AI 및 HPC 고객 수가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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