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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계대출 한달새 5.3조 증가…"2금융권 감소폭 줄어"

  • 송고 2024.08.12 13:42 | 수정 2024.08.12 13:43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2024년 7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 발표

4월부터 정책성 대출·은행권 주담대 증가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7월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5조3000억원 증가했다. 은행권 증가폭은 줄었지만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졌다.


금융당국은 12일 '2024년 7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체 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은 5조4000억원 증가해 전월(+6조원) 대비 증가폭이 줄었다. 이는 은행권 주담대 증가폭이 전월 대비 축소(+6조2000억원→+5조6000억원)된 데 영향을 받았다.


기타대출은 은행권(-3000억원→-1000억원)과 제2금융권(-1조5000억원→-1000억원) 모두 감소세가 지속되며 2000억원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전월(-1조8000억원) 대비 축소했다.


업권별로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전월 대비 축소하고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감소폭이 줄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5조5000억원 증가해 전월(+5조9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줄었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2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월(-1조7000억원) 대비 감소폭이 크게 줄어든 결과다. 전월 반기말 상각으로 인한 기저효과 등에 기인했다. 상호금융권(-1조2000억원), 보험(-200억원)은 감소세를 유지했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이 지난 4월부터 정책성 대출과 은행권 주담대 등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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