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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인제 나이트’ 뜨겁다
···서한 GP 6연승 도전

  • 송고 2024.08.20 09:45 | 수정 2024.08.20 09:48
  • EBN 윤경현 부장 (ykh@ebn.co.kr)

서한 GP, 슈퍼 6000 클래스 독주

GT 클래스 정회원 관심도↑

바이크 대회 덱스 첫 출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제공=슈퍼레이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제공=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경기로 본격적인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4년 시즌 챔피언을 향한 혈전은 매 라운드 치열하다.


20일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따르면 시즌 6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가 오는 24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 클래스,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까지 총 7개 클래스가 동시에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는 서한 GP가 장악하고 있다. 개막전을 포함해 5라운드까지 모조리 우승을 차지하며 팀 최다 연승 기록(5연승)을 세우고 있다. 이제 이들은 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노린다.


특히 서한 GP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를 독점하며, 팀 내부에서조차 치열한 ‘집안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맞서는 최광빈(원 레이싱)과 김동은(오네 레이싱)은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최광빈은 2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가장 빠른 기록을 작성하며 이번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나이트 레이스에 강한 김동은은 최근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GT 클래스에서는 서한 GP 출신의 정회원(이고 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승세에 있는 정회원은 올 시즌 챔피언까지 넘보고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한편,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에서는 ‘솔로지옥’으로 유명세를 탄 덱스(팀 두가티 코리아, 본명 김진영)가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 7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이벤트 행사를 통해 “8월 말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 슈퍼레이스에 프로 선수로 참여하게 됐다”며 데뷔전을 예고했다.


인제 스피디움을 질주하는 정의철(서한 GP) 경주차 [제공=슈퍼레이스]

인제 스피디움을 질주하는 정의철(서한 GP) 경주차 [제공=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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