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는 남부지방을 제외하고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과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비는 대부분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는 5~10㎜,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그리고 충청권은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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