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양증권·한양증권우 약세…KCGI와 인수가격 낮춰 본계약

한양증권과 한양증권우가 인수가를 낮춰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910원(5.46%) 하락한 1만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양증권우는 2150원(8.60%) 내린 2만2850원이다.
한양증권은 전일 KCGI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특징주] 유한양행, 얀센과 공동개발 종료에 ‘급등’

유한양행이 얀센과 표적항암제 공동개발 종료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17.69%(2만2300원) 오른 14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한양행은 ‘4세대 EGFR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개발을 위한 미국 얀센 바이오테크와의 연구 협력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유한양행

SK그룹 리밸런싱 핵심 인물 누구…사장단 ‘가을 인사’ 촉각

SK그룹의 사장단 인사 진행 여부에 재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른바 '그룹 2인자'인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작년 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요청으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당시 그는 2년간만 중책을 맡겠다는 의중을 피력했다. 올해 인사가 그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통상 SK그룹은 연말 사장단 인사를 진행해왔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유력 후보는?...넥슨·시프트업·넷마블 3파전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다가오면서 넥슨, 시프트업, 넷마블이 대상 수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세 기업 모두 각각의 대표작을 내세워 글로벌 흥행을 일구어낸 만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경쟁

‘매일 오네’ 공개 초읽기…CJ대한통운, ‘택배 전쟁’ 승기 잡는다

CJ대한통운이 국내 ‘택배 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한 비장의 무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휴일에도 택배를 배송하는 ‘매일 오네’를 통해 쿠팡의 당일·익일배송을 견제한다는 의도다. 또한, 국내 주요 유통채널과의 ‘반(反)쿠팡연대’가 형성되면서, ‘매일 오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오는 10월 일요일과 공휴일을

[내일(21일) 날씨] 전국 폭염 대신 폭우…낮 기온 내려 평년 수준

토요일인 21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부터 내린 비는 충청권과 남부 지방에 22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강원 영동은 이날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20∼22일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30∼100㎜(많은 곳 경기 남부,

[뷰파인더] '청담 르엘' vs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롯데건설의 '청담 르엘'과 한양의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가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양사 모두 활기를 되찾은 수도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데다 전일 진행된 특별공급 모집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1순위 청약 또한 매우 치열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한양은 각각 청담 르엘과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EBN 오늘(20일) 이슈 종합] 자영업 폐업 속출하는데…‘지역화폐법’ 정쟁거리 전락 위기 등

■ 자영업 폐업 속출하는데…‘지역화폐법’ 정쟁거리 전락 위기
자영업 폐업률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 상황에 경기 부양 가능성이 높은 '지역화폐 지원법' 도입이 시도되고 있지만 현실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화폐 지원법'으로 불리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수용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부고] 안종일(전 기획재정부 과장)씨 장인상

▲ 박종권(향년 83세)씨 별세, 안종일(전 기획재정부 기업환경과장)씨 장인상 = 20일 오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20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2일 오전 8시, 장지 고양 청아공원. 02-3010-2000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잡아라…삼성, 갤럭시A 신모델 출시 기대감

삼성전자가 내년 초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보급형 모델을 내놓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열풍이 부는 가운데 보급형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잃지 않겠단 의지로 풀이된다.
20일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갤럭시 S25시리즈와 갤럭시 A56(5G) 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A 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