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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병환 "부채로 성장한 금융 산업, 이제 자본이 이끌어보자"

  • 송고 2024.09.12 16:29 | 수정 2024.09.12 16:30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단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단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은행별로 내부 관리 DSR을 산출토록 하고 있다"면서 "가계대출 관리에 대해서는 9월 들어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정부에서 일하는 동안 현행 부채 중심의 금융 산업을 자본이 끄는 산업으로 변모시키겠다"고도 강조했다.


12일 오후 김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모두 발언을 통해 "9월부터 은행별로 내부 관리 DSR을 산출토록 하고 있다"며 "차주별 DSR 관리가 대출 심사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정책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취임 일성인 ▲가계대출 외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소상공인·자영업자 리스크 ▲제2금융권 건전성에 대한 정책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울러 금융권 전반의 가계대출 관리에 대해서는 9월 들어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상황에 따라 추가 규제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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