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0
23.3℃
코스피 2,593.54 12.74(0.49%)
코스닥 747.15 7.64(1.03%)
USD$ 1,331.8 0.8
EUR€ 1,486.2 6.6
JPY¥ 932.9 -1.5
CNH¥ 188.1 0.9
BTC 84,900,000 2,263,000(2.74%)
ETH 3,389,000 172,000(5.35%)
XRP 785.2 5.3(0.68%)
BCH 455,750 100(-0.02%)
EOS 685.6 27.8(4.2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Realty & Now]DL이앤씨, 평촌 ‘아크로 베스티뉴’ 10월 분양 예정 등

  • 송고 2024.09.20 11:30 | 수정 2024.09.20 11:31
  • EBN 이승연 기자 (lsy@ebn.co.kr)

DL이앤씨, 평촌 ‘아크로 베스티뉴’ 10월 분양


평촌 아크로 베스티뉴ⓒDL이앤씨

평촌 아크로 베스티뉴ⓒDL이앤씨

DL이앤씨는 다음달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역 내에서도 상징성 높은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 일대는 경기 남부 최대 상권이 위치해 경기도 내 최고 교육 여건을 갖춘 교육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여기에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범계역을 통해서는 과천, 사당, 서울역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범계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은 GTX-C노선(예정)이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덕원역은 GTX-C노선(예정)과 인동선(인덕원~수원~동탄), 월판선(월곶~판교) 개통이 예정돼 단지 일대가 경기 남부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범계역 주변으로 잘 발달한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법원 등 관공서도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호계초 △호계중 △범계중 △평촌고가 인접하다. 경기도 최대 학원가로 꼽히는 평촌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이 기대된다. 여기에 평촌신도시 내 이미 잘 조성된 중앙공원을 비롯해 호계근린공원, 희망공원, 평화공원 등도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아크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최초이자 단 하나뿐인 주거 가치를 완성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 DL이앤씨가 서울 주요 거점에 공급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 등 아크로 브랜드 단지들은 높은 시세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아크로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 역시 높게 나타난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다방의 ‘2023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아크로는 3회 연속 아파트 선호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조사에서는 전체 인원의 41.7%가 아크로를 선택하면서 독보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시세차익 10억 기대' 청담르엘 특공에 2만명…경쟁률 313대1


청담르엘ⓒ롯데건설

청담르엘ⓒ롯데건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설 '청담 르엘'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에 무려 2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19일 한국부동산홈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청담 르엘 64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총 2만70명이 접수해 평균 3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자 유형별로 보면 생애 최초에 가장 많은 9천91명의 신청자가 몰렸고 신혼부부에는 6240명, 다자녀 가구에는 4320명이 각각 접수했다.


청담 르엘은 청담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천261가구(임대 포함)로 조성된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중 가장 비싸다. 전용 59㎡는 17억3900만∼20억1980만원, 84㎡는 22억9110만∼25억2020만원선이다. 이는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서도 꽤 높은 편이다.


실제로 2011년에 입주한 인근 단지 '청담 자이'의 전용 82㎡가 지난 6월 32억9000만원에 거래 된 점을 고려하면, 청담 르엘은 주변 시세와 비교해 1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54 12.74(0.4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0 15:20

84,900,000

▲ 2,263,000 (2.74%)

빗썸

09.20 15:20

84,961,000

▲ 2,330,000 (2.82%)

코빗

09.20 15:20

84,918,000

▲ 2,300,000 (2.7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