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및 L7호텔 시그니처 향 도입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과 L7호텔에 시그니처 향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17년 '워크 인 더 우드'를 시그니엘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 으로 첫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소비자 요청으로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소매 상품으로까지 출시되며 호텔 PB 상품의 대표 사례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향은 롯데호텔의 '임브레이싱 모먼트(Embracing Moments)'와 L7호텔의 '레이어드(Layered)'이다.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향기로 표현했다.
두 향은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 시카고, 하노이 등지의 일부 해외 호텔에서는 이미 도입돼 실제로 시향할 수 있다. 향후 전 호텔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브랜드별로 동일한 향을 맡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휘닉스 파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 기탁
휘닉스중앙이 운영중인 휘닉스 파크가 지역인재 육성 및 평창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재)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25일 평창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휘닉스 파크 전윤철 총지배인, 정형교 부총지배인(CSD)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평창군 거주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봉평면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는 겨울시즌 스키 외에도 사계절 평창의 자연이 선사하는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앤드리조트다. 휘닉스 파크는 그 동안 봉평면 관내 스키꿈나무 지원, 발전기금 등 지역과 상생하며 평창군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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