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건설업 채용시장이 경력직 위주의 수시채용, 상시채용 모드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동부건설, 한일건설, 태평양개발, 이랜드건설, 동양메이저.건설 등에서 일제히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며 2일 주요 채용공고들을 모아 소개했다.
동부건설(http://dbcon.dongbu.co.kr)이 프로젝트 전문직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시험, 안전 등이며 해당부문 경력 3년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 및 지원방법 등에 대한 정보는 건설워커 상시채용관의 동부건설 메뉴에 자세히 나와 있다.
한일건설(www.hanilconst.co.kr)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견적, 해외토목, 국내개발사업(건축, 토목), 도시개발사업(SOC사업), 설계, 조경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채용공고에는 수시모집으로 나와있으나 연중 내내 채용전형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상시채용 성격이다.
태평양개발(www.pen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랜드건설(www.elandconst.co.kr)에서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무회계(신입 포함), 자금, 부동산, 해외사업, 건축소장, 건축시공, 기계, 전기, 토목, 해외업무, 안전, 품질, 관리, A/S, 견적 등이다. 10일까지 이랜드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양메이저.건설(www.tycon.co.kr)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공사, 해외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4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www.imegamark.co.kr)에서도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회계/세무, 구매, 법무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서비스(www.i-service.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시공, 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토목설계 및 감리업계 중견업체인 세일종합기술공사(www.seileng.com)이 도로설계 부문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0일까지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코스코건설(www.icosco.co.kr)에서도 건축시공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8일까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제일엔지니어링(9일까지), 동성엔지니어링(11일까지), 영화엔지니어링(5일까지), 동일기술공사(4일까지), SC한보건설(4일까지), 보림토건(4일까지),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4일까지), 도요엔지니어링(채용시까지), 지.에프이앤씨(7일까지), 국제산업(5일까지)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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