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의 그룹사보 ´하나가득´은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나가득´은 하나금융의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6년 탄생한 그룹사보다.
또 하나은행의 계간지 ´하나은행´ 어플리케이션은 전자사보 부문에서 대상을, 하나은행의 VIP 매거진 ´골드 클럽(Gold Club)´은 사외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그룹 경영슬로건인 ´건강한 하나,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바탕으로 임직원간 소통 채널인 사내보와 고객과 소통하는 사외보 모두 ´건강한 소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건강한 소통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올해 22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ㆍ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작품의 질적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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