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중형세단 승용차 ´더 뉴 K5´의 출시를 기념해 21∼30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실제 차량을 게임하듯 원격 조종해보는 ´더 뉴 K5 메가 드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높이 17m의 대형 구조물 벽면에 더 뉴 K5 차량을 매달고 약 15m 떨어진 장소에는 핸들을 설치해 행인들이 직접 핸들을 잡고 배경 화면의 장애물을 피해가며 90초간 차량을 좌우로 원격 조종해보는 이벤트다.
더 뉴 K5에 장착한 ´주행모드통합제어시스템´을 게임에도 적용해 에코·노멀·스포츠 등 주행모드에 따라 배경과 속도가 달라진다.
최고득점자 1∼3등에게는 아이패드 미니와 차량용 블랙박스 등 상품도 준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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