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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7개월만에 잔업 재개

  • 송고 2013.07.17 15:56 | 수정 2013.07.17 15:57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SM5 TCE 론칭, QM5 수출물량 확대 영향

17일부터 주·야간 각 1시간씩 잔업 실시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직원들이 라인에서 일을 하고 있다.ⓒ르노삼성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직원들이 라인에서 일을 하고 있다.ⓒ르노삼성

르노삼성이 약 7개월만에 잔업을 재개함에 따라 부산공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 시장의 감소로 지난 1월부터 잠정적으로 중단됐던 부산공장의 잔업을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2012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수출 물량 감소와 생산량 조절을 위해 잔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해왔다.

하지만 잔업 중단 7개월 만인 이달 17일부터 재개하게 된 것. 잔업은 현재 근무 형태인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주간 8시간+야간 8시간)에, 주간 및 야간 근무 조가 각 1시간을 추가 근무하는 것이다.

이번 잔업은 SM5 TCE의 성공적인 론칭과 QM5 수출물량 확보, 내수시장에서 SM3, QM5 의 판매가 늘어나는 상황 때문에 생산 물량을 늘리기 위한 결정이다. 주·야간 1시간 잔업을 통해 일 평균 80여대가 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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