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의 친퀘첸토 자동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국의 패셔니스타가 정해졌다.
피아트는 ‘친퀘첸토=패셔니스타!!(500 is fashionista)’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한달 간 진행한 한국의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에서 이가현씨가 피아트 친퀘첸토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스타일리시한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후 피아트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사진 중 가장 산뜻하고 컬러풀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가현씨의 사진이 가장 많은 추천수를 얻었다.
앞으로 이가현씨는 피아트 친퀘첸토의 광고 모델로서, 9월호 잡지와 온라인 광고모델로 등장하게 된다.
정일영 피아트 마케팅총괄 이사는 “이번 친퀘첸토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에는 약 500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각자의 특별한 감성과 패션 감각으로 친퀘첸토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안 디자인 아이콘인 피아트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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