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영상 제공·포토존 운영 현장 분위기 전달
KT가 F1 레이싱 유명 선수 사인 레이싱 셔츠 및 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는 마케팅 제휴 중에 있는 영국 ´보다폰´의 F1 레이싱팀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Vodafone McLaren Mercedes)´의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참가를 기념해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소식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8일까지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는 1963년 창단 후 세계 정상급 레이싱 대회에서 총 182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탁월한 기량과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참가를 기념해 KT는 팀의 간판 선수인 세계 랭킹 5위 ´젠슨 버튼´ 인터뷰 영상 등을 올레 페이스북에서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또 광화문 올레스퀘어, 강남 올레에비뉴 등 전국 10군데 올레 매장에 ´특별 F1 포토존´을 운영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KT는 다음달 8일까지 올레 페이스북의 선수 인터뷰 영상 및 관련 사진을 고객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거나, 각 올레 매장에 설치된 포토존에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어 ´#세계최초광대역LTEA´ 해쉬태그를 추가해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젠슨 버튼 선수의 사인이 담긴 레이싱 셔츠, 모자,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응호 KT T&C부문 사업협력담당 상무는 "가장 빠른 차와 가장 빠른 네트워크인 KT 광대역 LTE-A의 만남을 기념해 이번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박진감 넘치는 F1 경기도 보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영암에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고 있으며 단일 대회로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다. 한 대회당 평균 관람객 20만명, 연평균 관람객 400만명, 매년 188개국에 TV로 중계되어 약 6억 명이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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