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지난 14일 토요타 서초 전시장에서 아발론 첫 구매 고객에게 1호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아발론 고객출고를 일제시 시작한다.
국내 첫 아발론의 주인공인 장선욱(서울 동작구)씨에게는 ‘한국전통 무형문화재 알리기’ 캠페인 ‘Avalon with Korean Heritage’의 10월 Heritage인 ‘금박함’이 증정됐다.
특히, 금박함 제작에 참여한 중요무형문화재 제 119호 금박장 김덕환 옹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 아발론은 북미 시장에서 세련된 스타일링, 파워풀한 성능, 최고 기술의 절묘한 조합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세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 사항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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