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일 전 세계 토요타의 최신 뉴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웹사이트, ‘글로벌 뉴스룸(http://newsroom.toyota.co.jp/)’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뉴스룸을 통해 유저들은 정확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용량과 고용량의 이미지와 동영상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유저들은 계속해서 토요타의 최신 개발상황을 접할 수 있다
빠른 속도와 사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콤팩트하고 간결한 뉴스 피드 사이드바를 통해 유저들은 업데이트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뉴스룸은 기업 뉴스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이나 안전 기술, 차량 정보 등 다양 한 분야를 다룬다.
또 개인적으로 혹은 편집용으로 사용가능한 라이선스 프리의 사진과 동영상도 제공한다.
뉴스룸 계정에 등록하게 되면 유저들은 토요타의 최신 뉴스와 개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자동화된 이메일 알럿 시스템에 가입하게 된다. 등록된 유저에게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때마다 건건이 다운로드 동의서가 뜨지 않는다.
뉴스룸은 급변하는 뉴스 환경의 유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간단하고 사용이 쉬운 현대적인 타일 기반 포맷을 채택했다. 타일들은 기업과 토요타 브랜드, 렉서스 브랜드를 각각 쉽게 필터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스와 이미지, 동영상의 하위 타일들로도 분류할 수 있다.
풀 HD 모니터에서 스마트폰까지 광범위하고 다양한 해상도와 호환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사려 깊게 디자인된 뉴스룸은 사이즈에 상관없이 유저의 스크린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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