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의 스케줄과 통역 담당하는 것으로
안현수의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7일, 우나리 씨는 최근 있었던 안현수(빅토르안)의 대표팀 훈련에 함께하는 모습이 국내 언론에 포착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우나리 씨와 안현수는 2011년부터 교제 중이다.
안현수의 개인팀에 소속, 그의 스케줄과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우나리 씨는 안현수의 러시아 적응에도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소치 동계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도 우나리 씨는 안현수의 대표팀 훈련에 동행, 그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나리 미모 장난 아니네” “안현수가 반할만 하다” “안현수 다시 돌아오면 안될까?” “이번 쇼트트렉 금메달 싹쓸이는 안현수가 하는걸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수와 팬으로 만나 현재는 연인으로 발전한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 씨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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