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4년 만에 국내에서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대성이 지난 2010년 ‘솜사탕’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성은 이와 함께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도 개최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솔로앨범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를 석권, 26회 솔로 투어에서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일본 첫 솔로 싱글 ‘아이 러브 유’가 흥행가도를 달리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성 드디어 나오는구나” “소장하고 싶어지는 좋은 앨범 들고 나와주세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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