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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고객 편의 확대 위해 시스템 강화

  • 송고 2014.05.26 09:04 | 수정 2014.05.26 09:0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새로운 시스템 적용 및 구매 채널 다양화

ⓒ진에어

ⓒ진에어

진에어가 국내 및 해외 고객의 편의 확대를 위해 항공권 조회, 예약, 구매 시스템을 강화한다.

진에어는 26일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시행하고 구매 채널도 소비자 구매 패턴에 맞춰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항공편 출발 일자를 일일이 선택, 변경해가며 운임이나 잔여 좌석을 확인했으나 시스템 변경 이후 선택한 일자를 포함한 앞뒤 일주일간의 예매 가능한 최저 운임이 함께 표시돼 보다 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일본 소비자는 신용카드보다 현금 결제를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해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이 일본에서 항공권 예매 시 가까운 편의점과 금융기관 ATM 등을 통한 현금 구매도 가능하게 했다.

진에어 일본어 홈페이지나 콜센터에서 출발이 최소 5일 이상 남은 한-일간 국제선을 예약한 후 익일까지 인근 편의점의 카운터나 대다수 금융권의 ATM을 통해 항공권 금액을 지불하면 구매가 완료되며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 현금결제도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9월 글로벌 기업 마스터카드사가 발표한 국가별 신용카드 사용률 자료에 따르면 일본은 소비자의 현금 결제 비율이 38%에 이르고 지난 몇 년간 신용카드 사용 증가에 대한 평가도 나이지리아와 유사한 수준으로 33개 총 조사 국가 중 최저 수준에 가깝다"며 "현지 특성에 맞는 구매 채널 확대와 국제선 최저 운임 조회 시스템 등의 도입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대폭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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