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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5월 정기 업그레이드’ 실시
- 송고 2014.05.27 10:01 | 수정 2014.05.27 10:02
-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SE’의 5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 업그레이드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에 적용된 전국 최대 실시간 ‘CCTV 영상정보’가 포함됐다.
전국 ▲고속도로 ▲국도 ▲민간고속도로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에 추가 제공한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사용자는 ‘CCTV 영상정보’를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체 시 우회경로도 직접보고 판단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전국 주요 도로의 최신 데이터도 업그레이드 했다. 부산항대교 및 접속도로 개통 구간을 비롯해 인천 경인직선화도로 구간, 영남~화순간 구간 등 새롭게 개통되거나 변경된 도로의 최신정보를 담고 있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고려대안암병원과’, ‘오수휴게소’ 등이 추가됐다.
다양한 테마도 업데이트 한다. ‘6월 축제여행’, ‘오토 캠핑장’ ‘자연휴양림’ 등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정보를 ‘테마존’, ‘테마관광’, ‘추천테마’에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최신도로 정보는 물론 도로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국 최대 실시간 ‘CCTV 영상정보’도 함께 제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17년 아이나비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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