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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우투증권 패키지 CEO 김원규·김용복·김승희 내정

  • 송고 2014.06.04 09:43 | 수정 2014.06.04 15:22
  •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전문성+인수효과 극대화에 방점

세부 운용계획 이달 중 발표

왼쪽부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김용복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승희 우리금융저축은행장 내정자.ⓒ농협금융지주

왼쪽부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김용복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승희 우리금융저축은행장 내정자.ⓒ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자회사로 거듭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에 김원규 현 사장이 유임됐다.

우리아비바생명과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김용복 전(前) 농협은행 부행장과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각각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우투증권 패키지사 3개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측은 “우투증권 김원규 현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우투증권을 원활하게 경영해 왔고, 업계 1위인 우투증권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지속하기 위해 현 경영진에 의한 안정적인 운영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복 전 부행장은 여신심사, 고객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하면서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관리능력을 겸비한 전문 금융인으로 우리아비바생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영전반을 쇄신하고 NH농협생명과의 통합을 준비하는데 적임자”라며 “김승희 전 수석부행장 역시 은행 마케팅 업무, 인사 등 경영관리 경험이 풍부해 저축은행 특성상 농협은행과의 연계영업에 역점을 두어 사업기반 강화를 위한 인선”이라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3개 인수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나가면서, 농협금융 자회사간 시너지를 확대해 인수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향후 구체적 운용계획을 마련해 6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내정된 대표이사 후보자는 6월말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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