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6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231,000 610,000(0.65%)
ETH 3,502,000 9,000(0.26%)
XRP 725.5 8.6(-1.17%)
BCH 506,900 6,700(1.34%)
EOS 652 1(0.1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최문기 미래부 장관 교체 '확실시'…최양희 교수 거론

  • 송고 2014.06.13 10:09 | 수정 2014.06.13 10:18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13일 오전 11시경 개각 발표, 창조경제 주무부처 수장 1여년만에 끝나나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미래창조과학부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미래창조과학부

박근혜 정부의 핵심부처로 창조경제와 ICT를 전담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수장이 1여년만에 교체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정부는 13일 오전 중 개각을 단행할 예정으로, 현재 전해지는 바로는 교체대상 장관 명단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

서남수 교육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류진용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그리고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7명이 교체대상에 올라있는 것.

이중 관심은 박근혜 정부 초기 새롭게 출범시킨 미래부 초대 장관의 교체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체될 가능성에 50% 정도 무게를 뒀으나, 개각 발표를 코앞에 두고 이미 후임 장관 이름이 거론되면서, 후임장관이 내정됐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현재 미래부 후임 장관 내정자로 이름이 올라온 인물은 최양희 서울대 교수로 전해지고 있다. 최 교수는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정부에선 후임자로 거론되면, 낙마하는 경우가 생기는 만큼 발표가 있을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그동안 미래부 후임장관으로 거론됐던 윤창번 미래전략수석은 현재 이름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미래부 장관 교체만은 확정적으로 보여진다. 개각 발표는 오늘(13일) 오전 11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6 03:29

94,231,000

▲ 610,000 (0.65%)

빗썸

10.26 03:29

94,139,000

▲ 435,000 (0.46%)

코빗

10.26 03:29

94,100,000

▲ 381,000 (0.4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