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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7월 판매 26만1천766대 전년 比 23.4% ↑

  • 송고 2014.08.01 13:47 | 수정 2014.08.01 13:4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올 뉴 카니발 8천740여대 판매, 시장 돌풍 일으키며 판매 실적 견인

ⓒ기아차

ⓒ기아차

기아차가 올 뉴 카니발의 돌풍과 해외 판매 증가로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기아차는 지난 7월에 국내 4만2천305대, 해외 21만9천461대 등 총 26만1천76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신차 판매 호조 및 해외 판매 국내공장생산 분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4%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올 뉴 카니발을 비롯해 모닝, K5, K3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19.2% 증가하며 올 들어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올 뉴 카니발이 8천740대가 팔려 7월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했으며 모닝, 봉고 트럭, 스포티지R, K5가 각각 6천976대, 5천391대, 4천806대, 3천969대가 팔리며 국내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국내공장생산 분과 해외공장생산 분이 각각 43.0%, 14.3% 증가해 전체 해외판매가 28.6% 늘었다.

해외시장에서는 K3 3만7천373대, 프라이드 3만1천863대, 스포티지R 3만75대가 판매되는 등 수출 주력 차종들이 선전했다.

기아차는 당분간 신흥국 경제위기, 엔저 등 시장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올 하반기 신형 쏘렌토 투입 및 주력 차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해외시장에서 제값 받기를 이어가 위기를 돌파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의 1~7월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26만1천69대, 해외 154만7천990대 등 총 180만9천59대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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