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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코미어 난투극…순식간에 ‘아수라장’

  • 송고 2014.08.05 10:57 | 수정 2014.08.05 11:0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관객들 환호, 난투극 끝나고도 신경전 계속

UFC선수 존스와 코미어가 난투극을 벌였다.ⓒ유튜브 영상 캡처

UFC선수 존스와 코미어가 난투극을 벌였다.ⓒ유튜브 영상 캡처

UFC선수 존스와 코미어의 기자회견 난투극 동영상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UFC 178’ 기자회견장에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서로를 마주보며 신경전을 벌이다 존스가 코미어를 밀어낸 것이 발단이 돼 난투극으로 확산됐다.

관계자들이 상황을 말려보려 했지만 두 사람의 난투극을 막을 수는 없었다.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관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환호했다.

기자회견장 밖에서도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존스는 난투극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코미어의 주먹을 "베이비 펀치(baby punch)"라고 비웃으며 "내가 너를 테이크 다운시킬 때는 좀 더 준비하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난투극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존스 코미어, 왜 벌서부터 싸우고 그래”, “존스 코미어, 관객들은 신나 보인다”, “존스 코미어, 짜고 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선수는 오는 9월 28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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