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뷰서 연인 사이 지속 사실 밝혀
박한별이 공개 연애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세븐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박한별은 일각에서 불거진 세븐과의 결별설에 대해 “(세븐과) 잘 만나고 있다”고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답했다.
지난 2013년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세븐은 군인 신분으로 안마시술소에 출입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세븐은 열흘간의 징계를 받은 뒤 최전방 부대로 배치 받고 현재 복무중이다.
항간에서는 이 사건 이후 그가 오랜 연인인 세븐과 헤어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박한별은 당시에도 지인들에게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말하며 연인을 굳게 믿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 진정한 보살인 듯”, “박한별과 류현진의 열애설은 거짓말이구나”, “박한별, 정말 잘 만나고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분신사바2’의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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