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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드라이빙센터' 일반 공식 개장
- 송고 2014.08.19 16:29 | 수정 2014.08.19 16:30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오는 22일부터 월요일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BMW그룹코리아
BMW코리아는 오는 22일 BMW 드라이빙센터를 일반 공식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센터를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황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드라이빙 트랙은 다목적, 다이내믹, 원선회, 가속 및 제동, 오프로드 등 총 6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40가지 56대의 BMW, MINI 차량을 고객 취향에 맞게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M 택시, 오프로드, 챌린지 A·B, 어드밴스드, 조이 투어 등 6개로 운영된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예약은 회원 가입 후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그룹코리아가 수입차 리더로서 한국 자동차 문화 패러다임 변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이라며 "BMW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브랜드 및 자동차를 경험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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