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 나눔 사업 기부 예정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제주도에 토스카나 호텔을 오픈했다.
김준수는 21일 "제주도에 처음 갔을 때 신비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잊을 수 없었고, 그 제주도에 꿈의 공간을 짓고 싶었다. 내가 제주도에서 받은 느낌을 건축 인테리어에 그대로 담아 호텔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기를 원했다"며 호텔 오픈 소감을 전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중산간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은 프리미엄급 부띠끄 호텔로 61실의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이루어졌다.
호텔의 수익금 중 일부는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에 기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26억 상당의 펜트하우스와 18억원 타운하우스 등 총 200억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한 '연예인 부동산 재벌'로 유명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수, 정말 돈 많이 벌었구나”, “호텔 사진 보니 어마어마하다”, “동방신기 나오길 잘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가 속한 그룹 JYJ는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4 JYJ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 공연을 진행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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