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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어디로 가나…이대로 낙동강 오리알?

  • 송고 2014.09.02 08:51 | 수정 2014.09.02 08:5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6월 아스날 방출 이후 이적설만 뭉게뭉게…중동 리그 향할 가능성↑

축구선수 박주영이 2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여전히 무적신세다.ⓒ연합뉴스

축구선수 박주영이 2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여전히 무적신세다.ⓒ연합뉴스

축구선수 박주영이 유럽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는 가운데 여전히 소속팀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

박주영은 2일 오전 해외 주요리그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여전히 ‘무적신세’다. 그는 지난 6월 27일 영국 축구구단 아스날FC로부터 방출된 뒤 새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적 기간 내내 FC서울 시절의 은사 귀네슈 감독이 있는 터키 부르사스포르, 잉글랜드 선더랜드, 아스톤 빌라 등으로의 이적설을 낳았지만 그의 행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일각에서는 카타르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시장은 9월 중순까지 열려 있어 유럽 무대로의 이적에 실패할 경우 차선책으로 중동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박주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주영, 어디로 갈까”, “박주영, 한때는 ‘천재’ 였는데”, “박주영, 계속 경기 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영은 A매치 65경기 24골을 기록한 스트라이커지만 오는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를 상대로 열리는 평가전에는 부름을 받지 못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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