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뉴욕 패션 위크 차 뉴욕 거주, 소소한 일상 공개
영화 패션왕 개봉발표 소식과 함께 모델 배정남의 근황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4일 배정남은 인스타그램에 뉴욕에 거주하며 찍은 일상 속 소소한 사진들을 올리며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덤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색 셔츠와 보랏빛이 도는 실크 소재의 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눈부시도록 밝은 미소는 뉴욕의 평화로운 아침 풍경과 어울려 보는이들의 눈을 편안하게 한다.
아울러 또 다른 사진은 “KYE. NY FW”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현장을 담고 있다. KYE(카이)로 불리는 계한희 디자이너로 추정되는 여성이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패션왕 배정남, 배간지”, “패션왕 배정남, 뭘 먹으면 그 비율 나와요”, “패션왕 배정남, 특별출연 해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봄 컬렉션을 선보이는 2014 뉴욕 패션 위크는 이날(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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