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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웅' 아버지 품 떠난다…'이제는 동부인'

  • 송고 2014.09.17 17:22 | 수정 2014.09.17 17: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KCC '대학 최고 슈터' 김지후 지목·강심장 활용가치 높을 듯

허재 KCC 감독의 아들 허웅이 17일 진행된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부에 지목됐다.ⓒ연합뉴스

허재 KCC 감독의 아들 허웅이 17일 진행된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부에 지목됐다.ⓒ연합뉴스

허재 KCC 감독의 아들 허웅이 한국 프로농구 농구단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목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허웅은 1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프로농구연맹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명을 받았다. 농구팬들 사이에서는 허재 감독이 아들인 허웅을 선택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던 상황.

허재는 4순위 김지후를 지목했다. 김지후는 ‘대학 최고의 슈터’로 꼽힌다. 그는 고비때마다 3점슛을 터트려 고려대가 대학리그 2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이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슛을 쏘는 강심장을 가져 활용 가치가 높을 전망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아버지의 품을 떠나 원주 동부 프로미로 가게 된 허웅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이제 '허웅'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게 내 가치를 증명해보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BL 허재 아들 허웅, 아버지랑 같이 뛰는 것도 기대했는데”, “KBL 허재 아들 허웅, 재밌는 결과네”, “KBL 허재 아들 허웅, 뽑았어도 안 뽑았어도 화제였겠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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