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 아닌 CJ E&M 지목, 미국까지 영향력 미쳐
가수 방미가 대한민국 연예계 실세에 CJ E&M을 꼽아 화제다.
최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SM, JYP, YG 기타 여러 엔터테인먼트가 연예계를 이끌어가는 듯하다”고 운을 떼며 “이중 거론하지 않은 CJ E&M이 사실상 미국에까지 영향력을 발휘하며 연예인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CJ E&M은 내가 거론한 회사(SM, JYP, YG 등)와는 다른 거물급 힘을 가지고 있다”며 “다수의 방송국을 가지고 영화 제작을 하는 회사라 교활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우선권이 있는 회사다”라고 설명했다.
방미는 “CJ E&M은 연예계가 아닌 다른 쪽 분야로 간주해야하는 회사다. 그러나 대한민국 연예계의 모든 실세를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회사기도 하다”고 말했다.
앞서 방미는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닌데 이분은 그게 잘 안되나 보다”며 최근 이웃주민 '폭력 혐의'에 휘말렸던 김부선을 비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방미 이모님 몸매가 아주 탄탄해”, “요즘 심심하나봐”, “방미 방송복귀 준비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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